잭 다니엘스 x 코카콜라 '잭콕' 칵테일 캔 출시한다
따로 만들 필요 없다.

코카콜라가 위스키 브랜드 잭 다니엘스의 모기업 브라운포맨과 협업해 ‘잭콕’ 캔을 출시한다. 바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잭 다니엘스와 콜라의 조합 칵테일 ‘잭콕’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새로운 ‘사전 제조 칵테일’형 협업 제품은 350ml 용량의 캔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함량은 5%다.
그동안 코카콜라의 탄산 음료, 스포츠 드링크, 커피, 주스 등 음료 라인업 중 주류는 일부에 불과했다. 코카콜라의 알코올 음료는 2018년 일본에서 출시한 ‘레몬도’를 시작으로 토포 치코하드셀처를 비롯해 슈웹스, 심플리 스파이크드 레모네이드, 프레스카 믹스드 등이 있다. 코카콜라는 추후 이번 제품을 비롯해 보다 다양한 주류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 x 잭 다니엘스 ‘프리-믹스드 칵테일’은 2022년 하반기 멕시코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