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뮈스 x 나이키의 첫 협업 스니커, ‘에어 휴마라’ 2종 국내 공식 발매 정보
날이면 날마다 오는 협업이 아니다.












자크뮈스와 나이키의 첫 번째 협업 스니커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 협업 에어 휴마라 ‘에일 브라운 앤 골드’, ‘라이트 본 앤 골드’는 1997년 출시된 휴마라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바탕으로, 빈티지 ACG 트레일 스니커의 요소를 가미해 완성됐다.
어퍼 측면에 자리한 메탈 스우시는 이번 협업 스니커의 특별한 요소 중 하나. 어퍼는 가죽 및 스웨이드 소재로 마감됐으며, 아웃솔에는 자크뮈스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졌다. ‘라이트 본 앤 골드’의 경우, 인조 스웨이드가 미드솔을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크뮈스 x 나이키 에어 휴마라 2종은 응모 방식으로 출시된다. 응모 기간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로, 당첨자는 오전 11시 발표된다. 가격은 20만9천 원. 자세한 내용은 SNKR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