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의 딸 자스민 조던의 에어 조던 1 '그린 크록' PE 살펴보기
초희귀 F&F 모델.







나이키 에어 조던의 일부 컬러웨이는 한정된 인원에게만 배포되는 F&F 에디션으로 제작된다. F&F 에디션 중에는 그 한정된 수량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물을 접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모델들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어 조던 1 ‘그린 크록’ PE 또한 그러한 컬러웨이 중 하나다.
에어 조던 1 ‘그린 크록’ PE는 마이클 조던의 딸 자스민 조던이 함께한 모델로 가족 및 관계자 일부에게만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스민 조던이 2015년 해당 스니커의 사진을 처음 공유했지만, 그 이후로는 출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당연히 일반 팬들이 실물 디자인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 하지만 최근 스니커 소식 채널 잉글리시솔을 통해 해당 모델의 상세 사진이 공개됐다.
‘그린 크록’ PE의 가장 큰 특징은 악어 가죽 텍스처의 그린 스웨이드 어퍼다. 그린 스웨이드가 전체 어퍼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골드 컬러 스우시가 눈에 띄게 자리하고 있다. 인솔에는 마이클 조던의 지문이 그려져 있고, 점프맨 로고와 자스민 조던의 이름이 함께 새겨졌다. 슈레이스와 미드솔 모두 그린 컬러지만 애글릿은 스우시와 같은 골드 컬러. 아웃솔은 검 컬러로 마감됐다.
자스민 조던이 참여한 나이키 에어 조던 1 ‘그린 크록’ PE는 추후에도 일반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스니커의 상세 사진은 기사 상단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