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좌’ 카비 라메, 마침내 전 세계 틱톡 팔로워 1위 등극
미국의 틱톡 스타, 찰리 디아멜리오를 제쳤다.
카비 라메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틱톡 팔로워 1위에 올라 화제다. 세네갈 출생의 카비 라메는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활동 중으로, 특유의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과 제스처로 큰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2000년생인 카비 라메는 현재 1억4천3백6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카비 라메 이전 가장 많은 틱톡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는 미국의 댄서 찰리 디아멜리오다. 현재 찰리 디아멜리오의 틱톡 팔로워 수는 1억4천2백50만 명에 달한다.
카비 라메는 지난해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스처는 우연히 찾아왔지만, 침묵은 그렇지 않았다. 나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말하지 않는 것”이라며 자신의 콘텐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