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 2위, 지난 5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기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봉고’.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무엇이었을까? <모터그래프>는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11만9천8백7 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그중 가장 높은 판매 대수를 기록한 차는 현대 포터다. 포터는 전년 동월 대비 19.8% 상승한 총 8천2백99 대 판매됐다.
2위는 7천6백2 대 판매된 현대 그랜저가 차지했다. 3위는 기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봉고3(5천6백55 대)였으며, 기아 카니발과 쏘렌토가 뒤를 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현대 아반떼, 기아 스포티지, 현대 캐스퍼, 제네시스 G80, 현대 팰리세이드로 확인됐다. 이중 캐스퍼는 브랜드 SUV 모델 중 1위, 국산 SUV 모델 중 전체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5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상위 10위의 판매 대수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현대 포터, 8천2백99 대
2. 현대 그랜저, 7천6백2 대
3. 기아 봉고, 5천6백55 대
4. 기아 카니발, 5천4백85 대
5. 기아 쏘렌토, 5천3백56 대
6. 현대 아반떼, 4천9백18 대
7. 기아 스포티지, 4천5백42 대
8. 현대 캐스퍼, 4천4백2 대
9. 제네시스 G80, 4천3백30 대
10. 현대 팰리세이드, 4천1백10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