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세레 2023 SS ‘스테이트 오브 소울’ 컬렉션 런웨이 감상하기
야외 서킷에 펼쳐진 런웨이 무대.
마린 세레가 2023 봄, 여름 컬렉션를 공개했다. 파리 패션 위크 기간 펼쳐진 마린 세레의 컬렉션 런웨이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졌다.
이번 런웨이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마린 세레는 남녀의 경계를 지운 채 유니섹스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는데, 수백 미터 길이의 서킷에 오른 모델들은 재활용 섬유로 만든 수영복, 데님, 슈트, 드레스, 라운지웨어 등을 착용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한 ‘크레센 문’을 활용한 프린트 장식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이 밖에도 다채로운 그래픽 프린트, 주얼리, 남성 및 여성용 풋웨어도 눈길을 끌었다.
마린 세레의 2023 봄, 여름 ‘스테이트 오브 소울’ 컬렉션 런웨이 현장은 아래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