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의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미국보다 빠르다.
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차기작 <토르: 러브 앤 썬더> 국내 개봉일이 확정됐다. 마블코리아 인스타그램은 9일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의 대화, 영화 장면 등으로 구성된 동영상과 함께 국내 개봉일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배우가 ‘원조 토르’는 누구인지 다투는 내용과 함께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여러 장면이 수록됐다. 특히 묠니르를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마이티 토르의 전투 장면을 주목할 만하다. 둘 외에도 <토르: 러브 앤 썬더>에는 테사 톰슨,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 프랫 등이 출연한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국내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함께 공개된 영상은 아래에서, 메인 예고편은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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