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알릭스 9SM의 매튜 M. 윌리엄스가 나이키 협업 샌들을 공개했다
컬러웨이는 두 개?






1017 알릭스 9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가 새로운 나이키 협업 풋웨어를 공개했다. 매튜 M. 윌리엄스는 16일과 17일 각각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협업 풋웨어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시했다.
지난 협업과 달리, 이번 모델은 슬라이드 혹은 슬립온 가까운 모습으로 완성됐다. 풋웨어 전체는 블랙 혹은 그레이 한 가지 컬러웨이로 칠해졌으며 발등을 덮는 부분에는 다양한 크기의 타공 디테일이 적용됐다. 힐에는 약간의 프레임워크를 더해 신발이 발에서 잘 벗겨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중앙에는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함께 ‘M M W’가 양각으로 각인됐다.
매튜 M. 윌리엄스 x 나이키 슬라이드의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매튜 M. 윌리엄스가 사진과 함께 곧 열릴 1017 알릭스 9SM 2023 봄, 여름 컬렉션을 언급한 만큼 2023년 봄, 여름 시즌 중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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