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윌리엄스가 직접 선보인 새 지방시 스니커, ‘TK-MX’ 실물 감상하기
신발에 테니스 공을 끼웠다?








매튜 윌리엄스가 지방시의 새 스니커, ‘TK-MX’ 실물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방시 2023 봄, 여름 컬렉션 쇼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낸 이번 스니커는 곡선을 강조한 독특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앞서 출시된 TK-360과 흡사하게 완성됐다. 신발 전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요소는 신발 뒤쪽 반구 형태의 미드솔이다. 지방시 로고가 새겨진 해당 장식은 마치 테니스 공을 반으로 잘라 부착한 듯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어퍼에는 메시 및 가죽 소재가 모두 사용됐으며, 텅과 어퍼, 토캡에서는 모두 지방시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TK-MX는 지방시의 새 컬렉션 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지방시 2023 봄, 여름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6월 22일 밤 9시 30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