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SB 덩크 로우 '체리' & '라즈베리' 국내 출시 정보
새콤달콤한 컬러웨이.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체리’와 ‘라즈베리’가 국내 동시 출시된다. ‘체리’의 쿼터, 뱀프, 칼라 등은 팀 레드 컬러로 칠해진 프리미엄 레더로 제작됐으며, 머드가드와 토, 폭싱, 오버레이 등은 버건디 크러시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졌다. 나이키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이는 체리와 초콜릿을 형상화한 것이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각각 화이트, 버건디 크러시 컬러로 마감됐다.
‘블루 라즈베리’의 어퍼는 두 가지 톤의 블루 컬러로 구성됐다. 쿼터, 뱀프, 칼라 등에는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됐으며 머드가드, 토, 아이스테이, 스우시 로고 등에는 스웨이드가 활용됐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화이트, 블루로 마감됐다.
나이키 SB 덩크 로우 ‘체리’와 ‘라즈베리’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나이키 SNKRS에서 30분간 진행되는 래플 당첨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