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0주년 기념, 유니언 x 나이키 코르테즈 ‘세서미’ 국내 공식 발매
6월 OO일.






나이키가 코르테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며, 유니언 LA와의 협업 모델을 출시한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 코르테즈를 통해 로스앤젤레스가 품은 문화적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모델명 ‘세서미’에 걸맞게 신발 전체에는 참깨를 연상케하는 갈색이 적용됐다. 어퍼는 우븐 및 스웨이드 소재를 혼합하여 마감된 특징이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1972년 발매된 오리지널 코르테즈의 디자인을 반영한 결과물로, 슈레이스에 탑재된 민트 컬러의 듀브레가 눈길을 끈다.
나이키와 유니언의 협업 코르테즈 ‘세서미’는 오는 6월 28일 응모 방식으로 국내 출시된다. 응모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로, 당첨자는 오전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9천 원. 응모 참여는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