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여름 필수품, 선크림을 출시한다
“가장 쉬운 피부 관리는 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것.”



퍼렐 윌리엄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휴먼레이스가 선케어 제품을 출시한다. 제품은 모든 피부 유형에 사용할 수 있는 모이스처라이저와 크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오존 페이스 프로텍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에는 휴먼레이스의 시그니처인 스노우 머쉬룸 추출물과 논-나노 징크옥사이드가 함유됐다.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블루 라이트 보호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워터프루프 오존 바디 프로텍션 크림에는 스쿠알란, 논-나노 징크옥사이드, 스노우 머쉬룸 추출물이 들어갔다. 두 제품 모두 SPF 30이며 광범위한 스펙트럼 보호 기능을 공급한다.
휴먼레이스는 퍼렐 윌리엄스와 피부과 의사 엘레나 존스가 함께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엘레나 존스 박사는 선케어 라인에 관해 “색이 짙은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큰 오해”라며 “피부색과 상관없이 모든 피부 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선크림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피부 관리를 위해 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 환자들이 있는데, 가장 쉬운 일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먼레이스의 선케어 라인은 7월 14일부터 미국, 유럽에서 출시된다. 상품은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