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롤' & '발로란트' 할 수 있는 게이머 라운지 생긴다
오는 10월 중 오픈할 예정.
라이엇 게임즈가 인천공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여객체험공간을 오픈한다. 라이엇 게임즈 여객체험공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와 같은 라이엇 게임즈 대표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CK 등의 E스포츠도 관람할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아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작가들의 전시 및 대형 챔피언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
라이엇 게임즈와 인천공항공사가 조성할 게이머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간 내 서쪽 엔틀러 초입, 30번 게이트 앞에 자리하게 된다. 해당 공간은 2022년 10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 조혁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분들께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E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게이머 라운지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라이엇 게임즈의 콘텐츠를 경험하고 열광하게 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