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일회용 컵 문제를 해결한다
세계 최초 플라스틱 분해를 실현한 시타, 다시 한 번 혁신한다.



스킨케어 브랜드이자 제로 웨이스트 기업으로서 화장품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시타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분해를 선언했다. 이에 오는 7월부터 시타 자체 분해 시설에서 자사 제품은 물론,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분해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시설 증축을 통해 2023년 상반기까지 1천 톤 규모의 일회용 컵을 분해하고, 퇴비화를 거쳐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것. 이를 위해 연간 분해 규모 중 약 5백 톤을 외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분해에 할애할 예정이다.
일회용 컵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정작 플라스틱 사용량은 증가하는 현재, 시타는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 자체를 없애는 혁신적인 방식을 이야기한다. 2021년, 자사 플라스틱 제품의 완전 분해를 선언해 세계 최초 플라스틱 분해 기업 타이틀을 거머쥔 시타. 선언 직후 배우 제레미 레너, 뮤지션 씨엘 등 국내외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시타를 지지하고 있으며, <아이비타임즈>, <블룸버그> 등 해외 언론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시타를 평가했다.
시타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구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고 새로운 제로 웨이스트 혁신 범위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시타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위한 뜻깊은 여정에 동참할 업계 동료들의 의견을 받는 중. 플라스틱 분해 과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시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