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메가블럭 '테슬라 사이버트럭' 1백 개 한정 선판매
서스펜션과 텀블러까지 재현.
손오공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메가블럭 ‘테슬라 사이버트럭’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블럭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1:12 스케일로 재현한 제품. 완성품 크기는 가로 50㎝, 세로 19㎝, 높이 17㎝이며, 3천2백83개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바퀴로 차체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에어서스펜션과 슬라이드 테일게이트 등 사이버트럭의 특징 그리고 테슬라 텀블러 등 인테리어 디테일도 살려 만들어졌다.
손오공 관계자는 또한 “2019년 공개 당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방탄 유리 성능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유리창을 깼는데 이 해프닝도 제품에 담았다”고 밝혔다.
메가블럭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판매되는 라이브 방송은 6월 7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격은 39만8천8백 원. 1백 개 물량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