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패션 스트리트웨어의 탄생, 수프라
국내 패션계 최초로 NFT 완판 기록을 세웠다.










2006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에 뿌리를 두고 시작된 스트리트 브랜드 수프라가 한국의 서브컬처와 K-팝을 융합해 실제와 가상현실 사이,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메타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패션계 최초로 NFT 시장을 리드하는 ‘BORED APE YACHT CLUB(BAYC)’과의 협업을 통해 첫 NFT를 발매한 것.
수프라 x BAYC 협업으로 NFT를 발매하면서 홀더들에 한정판 디지털 트윈을 제공했다. 게임기반 3D 및 AI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수프라 멀티버스 NFT는 PFP로서 물론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다. 전체 발매 숫자는 500개 한정으로 발매 금액은 0.15ETH(한화 약 50만 원 상당)이며 짜임새 있게 설계된 백서를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완판에 성공했다.
STAGE I NFT 보유자들에게는 수프라 아이코닉 아이템의 실물 한정판 제품인 디지털 트윈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펼쳐질 각종 이벤트에서 참석 우선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프라의 브랜드 철학과 목표 중 하나는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고 실물 패션과 가상 패션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 앞으로 수프라 세계관에서 이들의 탄생과 만남 등 유기적 관계에 집중한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펼쳐 나갈 예정으로 추후 스토리를 모아 웹툰 시리즈로 발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 OG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클래식 제품의 재발매도 예정되어 있다.
수프라는 디지털로 연결된 메타버스와 유니버스 사이에서 자기 정체성을 동시에 표현 할 수 있는 새로운 피지털 (physital)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단순히 로고를 교환하는 차원을 넘어 BAYC뿐만 아니라 국내 탑 NFT 아티스트인 갈리에라와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프라의 다양한 메타패션 프로젝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