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리메이크가 진행된다
리마스터가 아니라?
너티 독의 닐 드럭만이 2013년 발매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리메이크를 공식 발표했다. 공식 제목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이며, 출시 플랫폼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PC 등으로 확정됐다.
전반적인 내용은 기존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 맞춰 진행된다. 이와 함께 PS5, PC 등의 사양에 맞춘 몇 가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적들의 AI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기반으로 재구성되며 60FPS으로 프레임 상향, 새로운 전투 옵션 등이 도입된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가격은 80 달러, 한화 약 10만 원이며 제작, 치유, 재장전 업그레이드, 클립 업그레이드 등과 같은 게임의 여러 초기 잠금 해제가 포함된다. 파이어플라이 에디션의 가격은 1백 달러, 한화 약 12만 원이며 스틸북, 디스플레이 케이스, 새로운 아트워크가 그려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메리칸 드림> 코믹스 4권, 모든 디지털 보너스를 수령할 수 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2022년 9월 2일 PS5로 선출시 되며 추후 PC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