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히피스, 버려진 생활·가전 제품을 재활용한 생활용품 출시
독특한 아이템이 한가득.





















B급 정서에 기반을 두고 버려지는 생활·가전·리빙 제품을 리사이클링하는 스튜디오, 옐로우 히피스가 15가지의 새 제품을 출시한다. 제품 목록은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시계는 ‘Even a bad/good day is just 24hours.’라는 문구와 함께 숫자가 흐릿한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향수는 유리병에 분무기 헤드를 부착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이 밖에도 찌그러진 농구공, 미식축구공을 형상화한 빈백, 틀니 모양을 활용한 오프너 등을 스튜디오의 쇼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옐로우 히피스의 신제품은 6월 6일 오후 6시부터 스튜디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사진 및 아카이브는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옐로우 히피스 쇼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366-21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