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케이트 윈슬렛 & 클리프 커티스 등장한 스틸컷 공개
나비족으로 변신한 두 배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물의 길>이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엠파이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스틸컷에는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케이트 윈슬렛과 클리프 커티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는 각각 나비족의 리더인 ‘로날’과 ‘토노와리’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번 작품에는 1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조 샐다나, 샘 워싱턴이 그대로 출연한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 10년 후를 배경으로 제이크 설리 가족의 이야기, 그들을 쫓는 문제들,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가는 길, 살아남기 위해 치루는 전투, 그리고 그들이 견뎌내는 비극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2월 16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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