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이 배트맨 역할로 돌아온다
‘아쿠아맨’ 공식 인증.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배트맨을 연기했던 벤 애플렉이 추후에도 같은 역할을 맡는다. <아쿠아맨>의 주연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밴 애플렉이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에서 배트맨 역으로 출연한다고 확인했다.
제이슨 모모아는 “브루스 웨인과 아서 커리가 다시 뭉쳤다”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게시했다. 함께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밴 애플렉은 <더 플래시>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2023년 3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