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7번째 스튜디오 앨범 'RENAISSANCE' 발매
3부작의 첫 번째.
비욘세가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NAISSANCE>를 발매했다. 앨범은 2016년 발매된 <Lemonade> 이후 약 6년 만의 솔로 정규 앨범이다. 트랙은 총 16개로 구성됐다. 프로듀서에는 비욘세를 비롯해 허니 디종, 라파엘 사딕, 더 드림, 스크릴렉스, 소니 무어, 더 넵튠스, 노 아이디 등이 참여했다.
비욘세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에 관해 비욘세는 “3부작은 팬데믹 기간 3년 동안 녹음됐다. 고요한 시간이지만, 가장 창의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라며 “내 의도는 안전한 곳, 편견이 없는 곳을 만드는 것이었다. 완벽주의와 지나친 생각이 없는 곳, 소리를 지를 수 있고, 해방되고,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욘세의 앨범 <RENAISSANCE>는 지금 모든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