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빌리 아일리시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및 의류 컬렉션 국내 발매
후디, 스웨트팬츠, 티셔츠까지.








업데이트(10월 13일):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에어 포스 1 빌리 ‘세콰이어’는 어두운 올리브 컬러로 완성됐다. 어퍼는 합성 누벅 가죽으로 마감됐으며, 아웃솔에는 나이키 그라인드 소재가 사용됐다. 어퍼 위 탑재된 총 5개의 스트랩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의류 컬렉션도 출시된다. 제품군은 후디, 스웨트팬츠, 티셔츠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세 아이템은 모두 무게감 있는 코튼 플리스 소재로 마감됐으며, 신발과 동일한 색상이 적용됐다. 나이키와 빌리 아일리시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신발 20만9천 원, 후디 11만9천 원, 스웨트팬츠 10만9천 원, 티셔츠 4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7월 13일):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에어 포스 1이 공개됐다. 나이키 공식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스니커는 앞서 공개된 ‘세콰이어’ 보다 더 어두운 컬러웨이로 제작된 모습이다. 어퍼 위에는 앞서 공개된 모델들과 동일하게 5개의 스트랩이 탑재됐다. 어퍼 전체에는 합성 누벅 가죽이 사용됐으며, 슈레이스는 빌리 아일리시 로고가 새겨진 듀브레와 결합됐다. 인솔에 새겨진 빌리 아일리시의 이름 역시 시선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에어 포스 1 하이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전망이다. 예상 발매가는 1백70 달러, 한화 2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