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x 뉴발란스 550 ‘블랙’ 실물 이미지 들여다보기
호불호 없을 ‘흑백’ 컬러 조합.
준야 와타나베가 이끄는 꼼 데 가르송 옴므와 뉴발란스의 새 협업 스니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뉴발란스 550.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sneakertigger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 속 550은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어퍼 전체는 매끈한 질감의 소가죽으로 마감됐다. 어퍼 측면의 ‘N’ 로고는 하얀색 테두리가 감싸고 있는 형태로 완성됐다. 힐캡에는 꼼 데 가르송 옴므의 ‘CdGH’ 로고 및 뉴발란스 로고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해당 스니커의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오는 10월 중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비롯한 일부 판매처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