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새로운 실루엣의 척 70 '척 70 AT-CX' 출시
아웃도어 감성이 더해졌다.
컨버스가 아웃도어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실루엣의 척 70 ‘척 70 AT-CX’를 출시한다. 새롭게 공개된 척 70 AT-CX는 척 70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실험 정신을 더해 완성됐다.
척 70 AT-CX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미드솔이다. 어퍼는 지난 2013년 척 테일러 올스타를 기리며 새롭게 탄생한 ‘척 70’에서, 날렵한 라인의 토캡은 1950년대의 클래식 방수 부츠와 방한 디테일이 더해진 ‘보시 MC’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CX 폼으로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다이아몬드 패턴의 아웃솔은 어떤 계절에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컨버스 척 70 AT-CX는 오는 7월 14일부터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컨버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1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