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사상 첫 ‘포뮬러 E 서울’ 티켓 판매 시작
가장 비싼 좌석의 가격이 무려?
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지난 6일 ‘포뮬러 E 서울’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뮬러 E> 레이스의 ‘2022 하나은행 서울 E-프리’ 1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이 진행될 레이싱 코스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관중석이 자리한 잠실종합운동장 내부로도 레이싱카들이 주행하게 되는데, 총 11개 팀의 레이싱카들은 남직문을 통해 경기장 안팎으로 오고 갈 예정이다. 가장 가까이서 레이싱카를 볼 수 있는 ‘로열핑크석’의 가격은 50만 원이며, 그다음으로 비싼 ‘프라임석’의 가격은 29만9천 원이다. 티켓은 ‘Oe’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대회는 8월 13~14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관람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관전 포인트는 이곳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