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 스테이플과 함께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컬렉션 공개
돌아온 90년대 클래식 디자인.












파슬이 클래식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테이플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테이플의 수장 제프 스테이플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파슬의 아카이브를 활용했다. 그는 “이번 협업을 위해 두 브랜드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융합했다”라고 말했다.
스테이플은 특유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파슬의 아카이브를 재해석했다. 특별 제작된 시계 케이스는 마치 채굴해낸 유물과도 같은 모습이다. 말 그대로 아카이브를 캐낸 것.
제품의 디자인은 파슬의 90년대 클래식 모델 ‘선다이얼’과 ‘홀로그램’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선다이얼과 홀로그램에서는 스테이플의 상징적인 비둘기 로고를 만나볼 수 있다.
파슬의 GM 멜리사 로웬크론은 “스트리트 패션의 선구자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 그의 창의성은 우리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함께 유니크한 협업 제품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이라 말했다.
협업 컬렉션은 하입비스트의 뉴욕 HBX 스토어에서 이벤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제프 스테이플과 닉 우스터, 웨스트사이드 건이 시간과 아이템 수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토크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슬과 스테이플의 협업 컬렉션은 7월 14일 발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