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얄오크’, 지샥 GM-2100이 새로운 컬러웨이로 돌아온다
황금빛으로 마감된 팔각형 베젤.

일명 ‘지얄오크’로 불리며 뜨겁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샥 GM-2100이 새로운 컬러웨이로 돌아온다. GM-2100은 팔각형 베젤이 특징으로,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와 비슷한 디자인 때문에 국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지얄오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GM-2100은 블랙과 골드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베젤은 44mm, 40mm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베젤과 핸즈는 골드 컬러로 마감됐다. 다이얼은 메탈릭한 블랙 컬러로 완성됐으며, 12시 방향에서는 지샥 로고가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랩 전체는 블랙 컬러로 제작되어 골드 컬러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시계에는 200m 방수 기능이 탑재됐다.
새로운 GM-2100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