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온전히 나답게 THE WAY I AM’ 캠페인
탑모델 신현지에 이은 프로골퍼 전재한의 강인하고 매력적인 라이프 스토리.
제네시스가 새로운 바디 타입인 ‘G70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과 짐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의 결합어로, 바로 이 사냥용 마차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한 탁월한 퍼포먼스, 우수한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앞세운 매력적인 차량으로, 차박이나 캠핑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하입비스트 독자의 선택 폭을 늘려준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와 가치를 공유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의 편견에 맞서 자신의 개성과 취향으로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온전히 나답게 THE WAY I AM’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모델 신현지와 더불어 캠페인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들려준 전재한은 떠오르는 프로 골퍼이자 자신만의 골프 브랜드를 만들어 새로운 문화를 이끌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접한, 자신의 열정과 꿈이 담긴 골프를 매개로 ‘운동선수가 옷을 만들어?’ 같은 편견을 깨고, 새로운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멈추지 않는 전재한의 비전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법으로, 거침없이, 경계를 넘나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전재한과 제네시스의 공통적인 가치가 ‘온전히 나답게 THE WAY I AM’ 캠페인에 선명히 드러난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퍼포먼스와 실용성의 양면성을 갖췄다. 특히 ‘G70’ 세단 대비 40% 커진 기본 트렁크 공간과 최대 1,535ℓ의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동력성능도 매력적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0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고 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 36.0kgf∙m, 복합 연비 10.4km/ℓ를 갖췄다.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해 일상에서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운전자 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총 5단계의 주행모드(에코/컴포트/스포츠/스포츠플러스/커스텀)를 통해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한층 더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70 슈팅 브레이크’ 스포츠 모델도 운영한다.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기본(프리미엄) 모델 4,310만 원, 스포츠 모델 4,703만 원부터 시작한다. 제네시스의 기존 판매 방식인 ‘유어 제네시스(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를 통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 출시를 기념해 7월 15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차량을 선보인다. 실내 전시관은 물론 야외 공간에도 차량을 전시해 ‘G70 슈팅 브레이크’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광안대교나 해안도로 일대를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