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팰런 x MSCHF '고브스토퍼' 실제로 신어보면?
녹여 먹는 사탕 스니커.
지미 팰런 x MSCHF 협업 ‘고브스토퍼‘ 스니커의 실물 착용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사탄 슈즈‘, ‘탭3‘, ‘웨이비 베이비‘, ‘슈퍼 노멀‘ 등 특별한 콘셉트의 협업 스니커를 만들어온 MSCHF가 <투나잇 쇼>의 진행자 지미 팰런과 힘을 합해 만든 ‘고브스토퍼’는 같은 이름의 사탕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고브스토퍼는 아주 단단한 것이 특징인데, 입에 물고 녹이면 안쪽에 숨겨진 여러 층의 색깔이 드러난다. 이에 따라 스니커 ‘고브스토퍼’도 스웨이드 어퍼가 마모되면 서서히 옐로, 블루, 레드 등의 레이어가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MSCHF x 지미 팰런 협업 ‘고브스토퍼’는 추첨 방식으로 판매되며, 래플 응모는 한국 시간 7월 29일 오전 2시부터 MSCHF 스니커 앱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약 25만6천 원. 기사 상단에서 실제로 스니커를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