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올해 발렌시아가 사는 데 쓴 돈은 무려 52억 원
대체 뭘 얼마나 사야.

브랜드 발렌시아가에 대한 애정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칸예 웨스트는 공개적으로 뎀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지지해 왔다. 최근에는 아예 본인의 프로젝트인 이지 갭과 발렌시아가의 협업 라인인 ‘이지 갭 엔지니어드 바이 발렌시아가’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칸예 웨스트는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을 얼마나 사 입을까? 칸예 웨스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올해 들어 발렌시아가 매장에서 쓴 돈이 4백만 달러, 한화 약 52억 원 이상이라는 것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고객 프로필’ 캡처 사진에는 그가 발렌시아가에서 평생 구매한 4백11만3천34 달러가 표기돼 있다.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인 4백3만2천2백60 달러는 모두 2022년에 쓴 것이라고. 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항목은 여성복 레디투웨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칸예 웨스트의 발렌시아가 구매 내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ye West has spent over $4M on Balenciaga in the past 12 months 👀💰 pic.twitter.com/uDy8hGcdGZ
— No Jumper (@nojumper) July 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