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셀 플랫폼 '크림', 8월부터 판매자에게도 수수료 부과한다
지금은 구매자 수수료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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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셀 플랫폼 ‘크림’이 8월 1일부터 판매자에게도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명품 시계와 가방의 경우에는 판매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크림은 지난 4월 21일부터 구매자 구매 수수료 1% 부과 정책을 실시했고, 지난달에는 수수료율을 2%로 인상했다. 하지만 판매자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수료는 검수비용 등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크림은 최근 주력 상품인 스니커뿐 아니라 명품 가방, 시계, 전자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셀 거래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