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강릉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 티켓 예매 시작
강릉 시민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2022 LCK 서머 결승전’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이번 LCK 서머 결승전은 사상 최초로 강릉에서 개최된다. 결승전은 8월 28일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아레나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며, 대회 하루 전날에는 강릉아레나 일대에서 다양한 전야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 티켓은 두 차례에 걸쳐 판매된다. 1차 판매는 7월 29일 오후 5시부터, 2차 판매는 8월 12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좌석은 R석, S석, A석 총 세 등급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각각 6만 원, 4만 원, 3만 원이다. 모든 티켓에는 예매 수수료는 1천 원이 추가되며, 강릉 시민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은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에는 현장에서 발권한 실물 티켓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