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속 최강의 생명체, ‘토룩 막토와 영혼의 나무’ 레고 세트 출시
주인공들의 미니 피규어도 함께.
레고가 영화 <아바타> 속 등장하는 최강의 생명체, ‘토룩 막토’의 모습을 재현한 조립 세트를 선보인다. ‘토룩 막토와 영혼의 나무’는 <아바타> 속 명장면을 포착해 완성됐다.
실제로 날개를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토룩 막토는 높이 24cm, 폭 39cm로 완성된다. 함께 제공되는 영혼의 나무의 크기는 높이 22cm, 폭 23cm에 달한다. 세트에는 주인공 제이크 설리, 네이티리, 모앗, 쯔테이의 모습을 본뜬 미니 피규어 4종을 비롯해, 판도라 행성의 생물 다이어호스도 함께 제공된다.
‘토룩 막토와 영혼의 나무’의 총 부품 수는 1천2백12 개다. 가격은 19만9천9백 원. 출시는 10월 1일 레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