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전설적인 레고 세트에서 영감받은 ‘사자 기사의 성’ 국내 발매
총 부품수는 무려 4천5백14 개.






레고의 신작, ‘사자 기사의 성’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사자 기사의 성’은 1978년 출시되었던 레고의 고전 ‘캐슬 세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번 세트의 총 부품수는 4천5백14개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중세 시대 테마의 성 내부에는 움직이는 벽, 숨겨진 통로, 비밀 은신처 등이 담겨있으며, 세트에는 여왕, 기사, 궁수, 마법사 등 총 22개의 미니 피규어가 포함됐다. 완성했을 때 성의 높이는 38cm에 달한다.
레고 ‘사자 기사의 성’ 세트는 오는 8월 8일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51만9천9백 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