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세트 4종 출시
‘아바타’ 속 명장면을 내 방안에.
레고가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세트 4종을 선보였다. 최근 국내 출시 소식이 전해진 ‘토룩 막토와 영혼의 나무’ 세트에 이어 공개된 이번 신제품은 <아바타>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완성됐다.
출시되는 아이템은 ‘네이리티와 타나토르 vs AMP 슈트와 쿼리치 대령’, ‘제이크와 네이리티의 첫 밴시 비행’, ‘플로팅 마운틴: 사이트 26과 RDA 샘슨’, ‘제이크 설리와 그의 아바타’다. 각 조립 세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제이크와 타나토르가 유대감을 형성하는 과정 및 제이크와 네이리티가 밴시를 타고 하늘을 비행하는 모습을 재현하는가 하면, 항공기를 타고 판도라 행성을 누비며, 귀여운 모습의 제이크 설리와 그의 아바타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조립 세트의 국내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