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로운 고객 경험 공간 ‘LG 스탠바이미 클럽’ 오픈
캘리포니아 비치 선셋을 담은 공간에서 즐기는 차별화된 경험.
LG전자가 화려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도넛 브랜드 캐치볼 클럽과 협업해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싶은거리에 지상 2층 규모의 ‘LG 스탠바이미 클럽’을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고객들은 키치한 공간에서 먹고, 쉬고, 즐기며, 특히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의 외관은 캘리포니아의 여름, 해변의 선셋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주황색, 보라색 중심의 컬러로 꾸며진 공간에서 한여름 도시 속 시원한 바캉스 기분을 낼 수 있다. 클럽 내부는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닌, 고객이 직접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해 OTT,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고, 홈트레이닝,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댄스 강습 및 사진 촬영 등의 경험이 가능한 복합 문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LG 스탠바이미 클럽’ 방문객들은 각층 입구에 준비된 ‘LG 스탠바이미’를 자유롭게 이동해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애플TV+ 등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비롯해 카카오웹툰, 악기 연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앉아있는 자세에 따라 화면 높낮이 및 각도 조절이 가능한 ‘LG 스탠바이미’의 특징을 활용해 OTT는 가로형으로 감상하다가 카카오웹툰을 감상할 때에는 화면을 세로형으로 변경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홈트레이닝 존에서는 ‘LG 스탠바이미’를 폰과 미러링하여 더욱 실감나는 실내 자전거 사이클을 체험할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의 무궁무진한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은 2층으로 이어진다. ‘LG 스탠바이미’와 콘솔기기를 연결해 게임을 즐기거나, LG 스탠바이미에서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댄스 강습 플랫폼 ‘Home Dance 1M’ 앱을 통해 세로 모드에 최적화된 댄스 동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또 스탬프 투어 미션 1개만 완성해도 포토이즘 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LG 스탠바이미’를 키오스크로 활용한 카페에서는 캐치볼 클럽의 다양한 도넛과 음료 및 ‘LG 스탠바이미 클럽’ 시그니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LG 스탠바이미 클럽’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비롯한 노트, 엽서, 키링 등의 전용 굿즈도 만날 수 있다.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는 원하는 장소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화면의 높이, 방향, 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영화, 음악, 트레이닝, 창작, 홈트 등 다양한 맞춤 콘텐츠를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MZ세대 고객의 취향과 니즈가 잘 반영된 제품이다.
‘LG 스탠바이미 클럽’은 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LG 스탠바이미 클럽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6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