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새로운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출시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루이 비통이 주얼리 라인업을 확장하는 새로운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의 가장 중심이 되는 디자인은 바로 하우스의 상징인 시그너처 모노그램 플라워다. 다이아몬드 스터드, 링, 밴드, 펜던트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의 디자인은 티파니앤코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현재 루이 비통의 시계 및 주얼리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를 맡고 있는 프란체스카 암피시트로프가 담당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LV 모노그램 스타 다이아몬드 스터드 이어링이다. 시그너처 디자인은 백금 링에 다이아몬드로 뒤덮였고, 그 위에는 모노그램 플라워 베젤이 마감됐다. 그 외에도 로즈 골드, 플래티넘 컬러로 제공되는 아트 데코 스타일 밴드 그리고 다미에 다이아몬드 링, 다이아몬드 모노그램 펜던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기사 상단 갤러리에서 루이 비통의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다. 구매는 지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