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MCU 합류한다면 맡고 싶은 캐릭터는?
루머의 ‘노바’ 쪽 캐릭터는 아니다.
<MTV>의 <해피 새드 컨퓨즈드>를 진행하는 조쉬 호로비츠가 트위터로 라이언 고슬링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합류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트윗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바로 ‘고스트 라이더’인 것으로 보인다. 고스트 라이더는 2007년 영화로 만들어진 바 있고, 당시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그 역할을 연기했다.
트위터에는 다음주 <MTV>를 통해서 라이언 고슬링과의 인터뷰 전체 내용이 공개된다는 예고와 함께 이러한 내용이 소개됐다. 라이언 고슬링은 최근 마블의 ‘노바’ 관련 캐릭터로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부정하면서 본인이 MCU에 합류한다면 맡고 싶은 캐릭터로 고스트 라이더를 직접 언급한 것이다.
라이언 고슬링의 MCU 합류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며, 고스트 라이더 연기를 희망하는 이유 등 자세한 내용은 차주 <MTV>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ext week my full chat w/Ryan Gosling for @MTVNews
But for now, an honest to goodness EXCLUSIVE.Ryan and I chatted about the Nova rumors yesterday which he said aren’t true. BUT this morning Ryan reached out to me to say there is one superhero he wants to play…GHOST RIDER pic.twitter.com/1jnC5ht4UY
— Josh Horowitz (@joshuahorowitz) July 1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