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셉 라키, 오프셋이 입은 브랜드, 미마타의 두 번째 컬렉션 룩북 & 출시 정보
페루와 일본의 요소를 담았다.
페루계 일본인 가브리엘 오르테가 미마타가 전개하는 브랜드, 미마타가 두 번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미마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남성복 브랜드로, 미국과 페루, 일본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의복을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컬렉션의 제목은 ‘인티 요즈타라몬야’이다. 인티는 페루 잉카의 태양신을 뜻하는 단어이다. 실제로 컬렉션에 수록된 데님 재킷에는 인티를 연상케 하는 스티치 그래픽이 새겨졌다. 매칭된 데님 진에는 페루 나즈카 라인에서 비롯된 디테일이 적용됐다. 이는 브라운 컬러의 카모슈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미마타의 두 번째 컬렉션 룩북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컬렉션은 오는 10월 중 브랜드 웹사이트와 H.로렌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