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첫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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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제작 소식이 전해진 <슬램덩크>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최근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공식 타이틀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개봉 일정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번 끌어올렸다. 그리고 당시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예고됐던 ‘7월 7일 7시의 새로운 정보’의 정체가 오늘 밝혀졌다.

이번에 팬들을 찾아온 것은 다름 아닌 첫 예고편 영상이다. 19초의 짤막한 예고 영상은 시계가 째깍거리는 소리와 함께 “SLAM DUNK”라는 글자 안에 각 캐릭터가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리를 지르는 강백호를 시작으로, 빠르게 돌파에 나서는 송태섭, 놀란 표정의 채치수, 패스를 건네받은 서태웅과 정대만의 모습이 이어진다. 다시 한번 송태섭과 서태웅을 지나쳐 채치수의 시원한 덩크슛이 터지자 공식 타이틀이 올라온다. 누구의 손인지 확인되지 않지만 공중 볼을 채가는 모습도 잠깐 등장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개봉’이나 ‘공개’라는 표현 대신 ‘시합 개시’라는 단어로 12월 3일 개봉일을 알리는 것 또한 특별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첫 예고편은 기사 상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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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 Animation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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