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x 너프, '데스티니'의 걀라르호른 로켓 런처를 실물로 출시한다
일단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모형 무기로 잘 알려진 너프와 게임 제작사 번지가 실물 크기로 만들어진 ‘걀라르호른’ 로켓 런처를 출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논의되어 온 것으로, 번지의 30주년 콘텐츠 팩의 일부로 발매되는 것이다.
‘걀라르호른’은 번지의 게임 <데스티니>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기로, 실물 또한 길이가 1.2미터 이상이다. 너프 걀라르호른은 세 개의 다트를 동시에 발사하는 ‘너프 메가 다트 셸’이 적용된 첫 모델이며, 조준경과 3개의 너프 메가 셸, 9개의 너프 메가 다트가 포함돼 있다. 작동을 위해서는 1.5v AA 건전지 2개가 필요하다.
번지 x 너프 ‘걀라르호른’ 로켓 런처는 <데스티니 2: 번지 30주년 팩>에서 해당 무기를 얻은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이미 선 주문이 진행됐고, 일반 주문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번지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