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새로운 실루엣 '9060' 공식 출시한다
파리 패션위크에도 등장했었다?









새로운 실루엣과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 협업을 펼치며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뉴발란스 스니커 라인업에 새로운 실루엣이 추가된다. 신규 실루엣은 바로 ‘9060’ 모델. 몇 차례나 성공적인 협업을 만들어낸 조 프레시굿즈와 함께한 컬러웨이로 선보인 뉴발란스 9060은 벌써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9060 실루엣은 앞서 모왈롤라의 2023 SS 컬렉션 런웨이에서 또 다른 두 가지 컬러웨이로 먼저 공개되기도 했다.
새로운 9060 실루엣은 브랜드의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을 대표하는 99x 라인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지만,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더해졌다.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됐던 860을 990 시리즈와 결합한 듯한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더 커진 ‘N’ 로고와 과장된 미드솔, 다이아몬드 모양 아웃솔, 힐 스플리트 그리고 텅 위의 배지와 더 두꺼워진 CR 디바이스다. ‘시 솔트’ 컬러로 출시되는 9060은 프리미엄 피그 스웨이드 레더와 메시의 조합으로 완성됐다.
조 프레시굿즈 x 뉴발란스 9060은 5월에 처음 출시됐으며, 공식 출시 컬러웨이 ‘시 솔트’는 7월 16일에 뉴발란스 공식 웹사이트와 HBX 등의 판매처를 통해 출시된다. 향후 모왈롤라 협업 모델 등 추가적인 컬러웨이들도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