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밀리터리에서 영감받은 더비 & 레이스업 부츠 출시
‘블랙’, ‘모로코 브라운’ 두 가지 컬러웨이.









니고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임 중인 겐조가 밀리터리에서 영감받은 더비와 레이스업 부츠를 출시했다. 두 실루엣은 공통적으로 가죽과 금속, 두 가지 소재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어퍼 대부분은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금속 소재의 토 부분에는 각 신발에 ‘KENZO’와 ‘PARIS’가 새겨졌다. 토는 둥글게 마감됐으며 뱀프에서 텅까지는 경사가 위로 올라가는 모습으로 완성됐다. 컬러웨이는 ‘블랙’과 ‘모로칸 브라운’ 두 가지다.
겐조 더비 & 레이스업 부츠는 지금 하우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8백40 달러에서 9백80 달러, 한화 약 1백10만 원에서 1백27만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