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오리지널 디자인 그대로, ‘에어 맥스 페니’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최근 소셜 스테이터스와의 협업으로 주목받았던 나이키 에어 맥스 페니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돌아온다. 에어 맥스 페니는 1990년대 NBA 스타 앤퍼니 하더웨이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스니커다.
이번 출시되는 신발의 모델명은 ‘팬톤 더스트 앤 서밋 화이트’. 해당 스니커는 1990년대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복각해 완성됐다. 어퍼에는 크림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됐으며, 신발 하단에는 투명 에어솔이 자리하고 있다. 힐탭에 새겨진 앤퍼니 하더웨이의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코코넛 컬러의 아웃솔에서는 대형 스우시를 확인할 수 있다.
에어 맥스 페니 ‘팬톤 더스트 앤 서밋 화이트’는 오는 7월 29일 오전 10시,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21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