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사무라이에서 영감 받은 '제우스' 선글라스 출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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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하계 올림픽‘에서 케빈 보를레와 안드레 데 그라세가 착용한 오클리의 ‘제우스’ 선글라스가 출시된다. 제우스는 일본 사무라이가 착용하는 전통적인 카부토 헬멧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프레임은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O 메터, 공기역학적 상부 브로우 바, 혁신적인 피지오모르픽 지오메트리를 활용, 제작됐다.
렌즈는 얼굴 전체를 감싸는 듯한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여기에 시각적 대비를 향상시키는 프리즘 기술이 탑재됐으며, 가벼운 우놉타니움 노즈 패드와 이어삭 그립이 적용됐다. 올림픽에서는 ‘블랙’, ‘골드’ 컬러웨이가 공개됐으나 출시 제품은 ‘실버’ 컬러웨이다.
오클리 제우스는 오는 7월 15일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