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 베르디 협업 유니폼 감상하기
상대는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
지난 20일 파리 생제르맹 FC가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친선 경기를 펼쳤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PSG 선수단은 베르디와의 협업 어웨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유니폼은 위아래 모두 그레이 컬러로 제작됐으며, 각 선수들의 백넘버 옆에는 베르디의 대표 캐릭터 ‘빅’이 새겨졌다. 이날 경기에는 음바페, 네이마르, 메시, 라모스 등 PSG 1군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며, 경기는 2-1 PSG의 승리로 종료됐다.
PSG가 일본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에디피스 신주쿠 매장에서는 베르디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베르디가 디자인한 후디, 티셔츠, 반다나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야마키 마코토 협업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이번 경기의 공식 포스터는 니고가 디자인해 주목받았다.
한편 PSG는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감바 오사카와의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도쿄 팝업 스토어 현장의 모습은 본문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 FC 팝업 스토어
에디피스 신주쿠
일본 도쿄, 신주쿠구, 신주쿠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