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보가 '미고스 해체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6월, 오프셋이 제외된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미고스의 멤버 콰보가 해체 루머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GQ>와의 인터뷰에서 테이크오프와의 듀오 팀 ‘엉클 & 퓨’와 미고스의 미래, 해체 루머 등을 언급했다.
콰보는 ‘엉클 & 퓨’ 프로젝트에 관해 “이 모든 것은 미고스, 미고스, 미고스. 우리 셋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그룹 구성원이 자신의 것, 자신의 작품을 확립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멤버를 잃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고스의 해체 루머는 오프셋과 카디 비가 콰보, 테이크오프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잉 했다는 소식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미고스가 ‘2022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에서 하차하고, 콰보와 테이크오프가 오프셋을 제외한 앨범을 발표하며 해체 루머에 더욱 힘이 실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 6월 콰보가 테이크오프에게 세 사람의 얼굴이 모두 새겨진 체인을 선물한 사실이 공개되며 해체 루머는 거의 불식됐다. 여기에 콰보가 직접 설명한 만큼, 미고스의 해체는 루머로 확인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