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다크쉐도우 협업 ‘터보다크 척 70’ 2종이 국내 출시된다
두 가지 컬러의 미니백도 함께.
컨버스가 릭 오웬스의 캐주얼 라인 ‘다크쉐도우’와 다시 한번 뭉쳤다. 협업의 주인공이 된 모델은 ‘터보다크 척 70’으로, 이번 모델의 어퍼에는 광택이 맴도는 래커 데님 소재가 사용되어 눈길을 끈다.
터보다크 척 70은 기존 척 7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퀘어 토 및 오버 사이즈 텅을 적용한 왜곡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하이탑과 로우탑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각 모델에는 블랙 및 실버 컬러가 적용됐다. 두 가지 컬러의 미니 백도 출시된다. 가방은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결합되며 앞쪽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졌다.
컨버스와 다크쉐도우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7월 12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터보다크 척 70 하이 20만9천 원, 로우 19만9천 원, 미니백은 12만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