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도를 재활용해서 만든 클로그 '플라스틱 소울' 출시 정보
가격은 약 17만 원.
미국, LA에 기반을 둔 브랜드, 로즈 인 굿 페이스가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딜도로 제작한 클로그를 출시했다. 브랜드는 섹스 토이 브랜드 독 존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결함이 있어 판매하지 못하는 딜도를 모아 클로그로 재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클로그의 외관은 화이트 컬러로 칠해졌으며 발등과 측면에 타공 디테일이 더해졌다. 인솔에는 브랜드의 이름이 새겨졌으며 아웃솔에는 마찰을 높이기 위한 트레드 패턴이 적용됐다. 어퍼는 TPE로 제작됐으며 솔에는 EVA 폼이 더해졌다.
로즈 인 굿 페이스의 ‘플라스틱 소울’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백30 달러, 한화 약 1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