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스타’ 라이언 가르시아가 직접 착용한 디올 복싱 트렁크
3천 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수놓아졌다.
미국의 복싱 스타, 라이언 가르시아가 최근 경기에서 착용한 트렁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라이언 가르시아는 미국 LA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하비에르 포르투나를 상대로 경기에 나섰다. 이날 라이언 가르시아는 6라운드만에 상대방을 넉아웃 시키며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 라이언 가르시아는 킴 존스가 디자인한 화이트 컬러의 복싱 트렁크를 착용했다. 1960년대의 보석 장식 의류에서 영감받은 트렁크에는 3천 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수놓아졌으며, 앞뒤로는 디올 로고와 함께 라이언 가르시아를 상징하는 사자 엠블럼이 새겨졌다. 또한 바지 전체에는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이 적용된 모습이다.
한편 라이언은 기자 회견 자리에서 디올과 캑터스 잭의 협업 민소매 스웨터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 가능하다.
Ryan Garcia Previews DIOR x KING RYAN Boxing Shorts For Tonight’s Fight 👀 pic.twitter.com/y6Wq431YUo
— HypeNeverDies (@HypeNeverDies) July 16, 2022
“I love gold.”@RyanGarcia breaks down his new “King Ryan” chain and says Dior is styling his whole fight night fit 🔥 pic.twitter.com/wFENzkQ9Qt
— 𝐓𝐡𝐞 𝐒𝐩𝐨𝐫𝐭𝐢𝐧𝐠 𝐍𝐞𝐰𝐬 (@sportingnews) July 14, 2022
Garcia has teamed with @Dior to create his robe and boxing trunks as he prepares to take on a tough opponent in Javier Fortuna on Saturday at the https://t.co/Q1gADrQ57e Arena in Los Angeles.https://t.co/jMIv0Lh2GB
— WWD (@wwd) July 15, 2022